안녕하세요 :)
Levitate 범범입니다.
올해 티스토리는 조금씩 소홀해지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인플루언서에 선정되고
조금씩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통한 부가수익창출의 꿈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월 10만원을 벌어보자는 목표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3년 내에 본업의 수입을 포함해서
연봉 5천만원을 찍어보자는 욕심이 들더라구요 :)
아무래도 본채널로 네이버 인플 활동을 하고있기 때문에
티스토리는 조금씩 소홀해졌던게 아쉽네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여유가 생기면 네이버를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
구글 애드센스 수입은 수익성보다는 달러가 들어오는 재미로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지금까지 네이버에 들인 공과 포스팅들을
모두 티스토리에 쌓았다면 어땠을까 고민도 해봤어요 :)
당연히 애드포스트보다는 클릭단가가 높은 애드센스이기에
수익성은 훨씬 좋았겠지만
초창기에 티스토리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면서
애드센스에서 활동이상 감지로 계정을 막아버리는걸 보고
애드포스트만큼이나 쉽지 않은 활동환경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악명높은 티스토리의 유일율과 달리
어느정도 포스팅에 공을 들이면
다음뿐만 아니라 구글과 각종 포털에서
방문자 유입이 이루어져서
티스토리 운영난이도가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네이버 포스팅 하나하나 공을 들이듯이
티스토리도 같이 키워나가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시간적인 압박이 가장 큰 요인같습니다.
다른 재테크와 별개로
이번에 다른 인플루언서 분이 수익인증을 해주셨는데
애드포스트 수익으로만 월에 300만원을 벌고 계시더라구요.
대신 일일 방문자 수가 저보다 4~5배는 많았고
엄청 부러운 수익성 블로그였습니다.
그래도 인플루언서가 되고 네이버 블로그는 하루평균 2천명 정도의 방문자가 유입되고
티스토리는 방문자수가 무색하게 500명~700명대를 유지하다가
관리소홀로 200~300명대로 추락해버렸습니다.
목표로 하고있는 3년 내 연봉 5천만원찍기를 실현하기 위해
조금 더 전략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포스팅을 배분하고
티스토리에도 이렇게 막쓰는 글 보다는
공을 들여 원고를 쌓아나가는 계획을 세워야 겠어요 :)
정말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대부분 수익성을 보기도 하는데
모두들 잠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을 창출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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