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 코스피 시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할인마트 명성을 갖고 있는 이마트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마트는 유통업계에서도 오프라인 쪽에서는 독보적인 강자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투자가치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판단했지만
오히려 금리상승과 공격적인 인수작업의 수혜가 기대되며 다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유통계의 공룡인 쿠팡이 고평가 논란에 휩싸일 정도로 미국 증시 상장에 성공을 한 이후라
유통계 주식종목들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이마트 종목을 보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일일 거래량이 상당히 적습니다.
한 번씩 장대양봉이 나오는 날이 아니면 약 10만주 정도의 소량씩만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호가창을 보는 재미는 덜 한 종목이에요.
거래량이 적다는 것은 위든 아래든 한 번에 솟구칠 수 있는 상황인데
어제부로 일봉기준 지지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수급상황을 함께 보시죠.
코스피 종목 이마트의 수급은 암담합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오늘을 포함하여 총 11일 연속 기관이 매도를 이어가고
외인도 대부분 매도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리포트에서 지속적으로 목표가 유지와 매수싸인이 나오면서도
아이러니한 수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거래량이 죽는 상황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이 열심히 떠받히는 모습이에요.
시점을 고려한다면 문제의 야구단 인수시점부터 매도세가 강해졌는데요.
유통업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PER수치는 낮은 편에 속하지만
확실히 오프라인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이마트는 코로나가 터지는 시기까지
침체되어 오다가 올해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는 단계입니다.
스타벅스 지분 전량 인수나 IT개발자 영입으로 인한 온라인 플랫폼 강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이 기대되고 있는데,
최근 네이버와도 지분을 교환하면서 확실하게 온라인 유통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죠.
쿠팡을 제외하면 이마트의 경쟁상대인 롯데쇼핑과 꾸준한 대결구도를 펼치고 있는데,
각종 수치와 관계없이 고객들의 관심도나 만족도는 이마트가 불변의 업계 1위이기는 합니다.
현재 주가는 변동성이 커보이면서도 거래량이 아주 부진하여
빨리 야구단 인수의 영향을 벗어나길 바래야하는데요.
쿠팡에 비해 상대적 저평가 분석이 줄이으면서
단기적으로는 메리트가 없어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유하기에는 나름 믿음이 가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슬슬 매동을 보면서 100주정도만 매집을 해볼까 하는데
좋은 결실을 맺든 아니든 중간평가 포스팅으로 이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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