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인 오늘 역대급 공모주 청약 신기록을 갱신했던 IPO 대어 SKIET 상장이 폭망했습니다 :) 물론 공모청약을 통해 들어가신 분들은 그래도 주당 5~6만원 정도의 수익은 무난하게 익절하셨을 것 같아요. 이렇게 SKIET가 힘도 못쓰고 빌빌 떨어진 동시에 오늘은 삼영에스앤씨의 공모청약 시작일자입니다. 삼영에스앤씨는 온도/습도계와 별개로 미세먼지 및 공기질 측정사업도 진행하면서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두는 등 사업적인 메리트는 저는 좋다고 판단되요. 코로나 특수에 맞물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기업의 규모는 비교적 작은편이기에 안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공모가액은 희망가밴드에서 천원을 초과한 11,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최소 공모신청 수량은 10주부터 10의 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