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발행하면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모든 포스팅들이 하나의 채널에 쌓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잘나가는 블로거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본계정은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수익도 만족할만큼 들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건 수익성에 대한 생각은 1도 못하고 당시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함께 기록하기 위해 시작! 그러다 일방문자가 100명이 넘어가고 1,000명, 8,000명이 되면서 점점 재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체험단과 기자단활동은 해왔었지만 그 흔한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의 존재조차 몰랐던 당시에는 블로그로 부가수익을 창출할거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블로그 수익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장 기본이 되는 애드포스트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