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포함한
모든 블로그 및 개인채널에 해당되는 좋아요 수에 대한 주제입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꿈꾸는게 본인이 업로드한 게시물에
좋아요(하트) 수가 수백개씩 달리는 현상일텐데요.
가끔씩 네이버 블로그를 돌다보면
일방문자가 200~500인 분들이
게시물당 좋아요가 수백개인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좋아요 품앗이가 존재한다는 것도 알지만
과연 일반적인 포스팅의 경우에도 가능한 부분일까요?
제 메인채널 포스팅을 예시로 한 번 비교해봤습니다.
3만뷰 포스팅의 좋아요 수 비교
제가 올해 1월에 올려서 3만뷰가 넘어간 기아의 순정 네비게이션
유보(UVO)주제의 포스팅입니다.
실인원이 3만명은 아니겠지만 3만번 포스팅을 읽으면서
좋아요 수는 이제 고작 100개 돌파!
이미 여기서 저는 확신했습니다 :)
일상적인 평범한 포스팅에 좋아요 수가 수백개가 달린다는건
그냥 조작...!
꾸준히 조회수를 쌓아온 포스팅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이번에는 몇 주만에 만뷰를 넘은 포스팅과 비교해보겠습니다.
단기성 1만뷰 포스팅과 비교
만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단기 이슈성 주제로 업로드한 포스팅입니다.
만뷰가 넘어가면서도 고작 60개 수준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확실한 것은 롱런하는 정보성 포스팅이든 단기 화제성 포스팅이든
좋아요 수가 200~300개가 되려면 적어도 조회수가 7만~10만뷰는 되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흔히 보이는 일상 게시물에 높은 공감/하트 수는 거의 인위적인 조작가능성이 있겠죠.
알고 넘어가야 할 결론은?
예시로 비교해본 제 메인채널 포스팅으로 알 수 있는 점은
공감/좋아요 수가 높다고 상위노출이 되는게 아니라
상위노출이 되서 조회수가 터져도 공감수는 저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굳이 노력이 들어가는 공감 품앗이를 해가면서
공감수를 올려놔도 상위노출이나 블로그 방문자 유입에 직결되는 개연성은 없다고 판단되네요.
물론 운영자로써 본인 채널 게시물들이 공감 수가 어마무시하면
운영하는 재미는 더해지겠죠!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사항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굳이 공감/댓글 수에 연연하면서 운영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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