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위례 24시파크사우나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문자는 선제검사를 받으라고 재난안전문자가 날아왔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사우나를 갔을 정도로 목욕탕을 좋아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한 번도 못갔는데 결국 위례에 있는 유일한 목욕탕도 코로나를 피해가지는 못했네요. 이 외에도 문자로 공개된 곳이 아니어서 정확한 상호를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집 앞 카페거리에 있는 식당 한 곳과 위례중앙로, 플로리체 인근의 학원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만 어마무시한 델타변이가 확산되고 있는데 초등학생을 포함한 아동 청소년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분들이 많은 위례도 예외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염력이 높은 델타변이 특성상 마스크를 벗고 커피를 먹거나 음식을 먹는 장소는 되도록 피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