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빠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카카오가 인수하고 난 다음부터 많은 변화가 보이고 있는데 티스토리 자체와 관계는 낮아보이지만 블로거들 사이에서 엄청 유명했던 애드센스 대란이 그 시작이었다. 애드고시로 불리우는 크리에이터 채널 광고 수익 플랫폼인 애드센스의 채널 승인이 한 동안 마구잡이로 쉽게 통과되었던 사건이다. 나는 당시에 티스토리를 개설한 것은 아니지만 애드센스 대란은 약 1개월만에 끝이 났고 그 이후에는 다시 엄격한 애드센스 심사가 진해오디고 있다. 애드센스 대란과 별개로는 다음포털 검색노출에 대한 제재가 엄격해졌다는 점. 사실상 내가 티스를 했던 이유 중 하나는 쿠팡파트너스러는 수익화 플랫폼을 활용하는데 저품질 우려가 낮았던 이유였다. 당시에는 하루에 몇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