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_부가수익창출

머니 파이프라인 종류 :: 부가수익 창출을 위한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

범범 :) 2020. 10. 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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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소득으로는 꿈을 이루기는 커녕 내 집 마련도 가능성이 안보이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시기별로 트렌드에 맞는 투자에 뛰어들고 계시며,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2030세대가 마이너스 통장까지 개설하면서 뛰어드는 주식시장 역시 머니 파이프라인의 종류 중 하나가 되겠죠.

 

 부가수익 창출에 있어서 가장 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가장 많은 분들이 뛰어드시는게 각종 투자입니다. 시장에 대한 분석과 개별종목에 대한 분석, 시기적인 요소, 다양한 환경을 분석하여 자산을 투자한 뒤에 발생하는 차익을 가져가면서 누군가는 돈을 잃을 때 누군가는 돈을 얻는 시장논리로 안전한 방법이 될 수는 없죠. 하지만 흔히 나오는 말처럼 'High Risk High Return, Low Risk Low Return' 당연히 리스크를 안고 갈수록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현재 주식시장에서 개별종목이 아닌 레버리지, 인버스 두 개를 놓고 보면 투자자들의 성향이 쉽게 보입니다.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인버스 대신에 해당 수익보다 2배의 위험을 갖지만 2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곱버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대수익만을 쫓아 리스크를 무시하고 뛰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주식, 펀드, 현물투자를 포함하여 각종 투자 재테크 방식이 아닌 부가수익 창출방법! 제가 활용하고 있는 머니 파이프라인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첫 번째로는 블로그 인플루언서입니다.

유튜버들이 어마무시한 광고수익을 가져간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춤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포함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SNS에서 인플루언서가 된다면 유튜버와 똑같은 방식으로 광고비 수익이 발생하고 협찬을 통해서 물질적인 지원도 따라오게 됩니다. 네이버는 명확하게 인플루언서 시스템을 두면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나머지 SNS에서는 기준이 없는 상태입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해당 채널에 유입되고 컨텐츠의 영향을 받는다면 그에 따른 수익은 점점 높아지겠죠.

 

 두 번째로는 배달의민족 커넥트, 쿠팡이츠 쿠리어와 같은 배달대행입니다.

요새 주부부터 직장인들까지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달대행 아르바이트는 그만큼 메리트가 많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시간대에 본인이 하고싶은 업무량을 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에요. 배달대행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는 업체마다 상이하지만 도보, 퀵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으로 다양합니다. 배달방식에 따라서 콜이 오는 거리가 상이해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위례지역에서 쿠팡이츠쿠리어 배달파트너를 도보로 해본 결과, 도보는 정말 한블럭 거리 정도의 콜이 떨어지는 대신에 배달 콜이 상당히 적습니다. 앱을 켜놓고 잊고 살다보면 한 번씩 울리는 정도여서 운동삼아, 산책삼아 하기에는 좋지만 수익발생은 정말 미미한 수준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 번째로는 홍보/마케팅 대행 겸 커뮤니티 매니저입니다.

현재는 하고 있지 않은 활동이지만 제작년부터 스타트업 대표와 연이 맞아서 투자자 응대 및 각종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스타트업에 붙는 만큼 계약조율에 따라서 활동의 범위 또한 상이하기 때문에 특정 활동으로 분류화하기는 어렵지만, 저의 경우에는 출/퇴근없이 온라인 상시업무를 진행함으로써 본업과 관계없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은 접근성이 낮고 어느정도의 네트워크활동이 필요한 만큼 월 2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이 발생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주식, 암호화폐, 펀드, 현물투자, 각종 재테크 등 기본적인 이해도를 갖출만큼은 경험을 해봤고 시기별로 포트폴리오 비중을 새로 잡으면서 머니파이프라인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늘려가려는 시도를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는 활동에서는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의 수익만을 쫓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내가 품을 적게 들여도 어느정도의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할까를 계속 고려한다면 하나씩 자리잡는 머니 파이프라인이 미래에는 큰 부가수익으로 다가오겠죠. 저도 당장은 크게 이뤄낸게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들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활동들을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모든 활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는 없기 때문에 기대수익에 대한 편협적인 사고로 위험부담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조심 또 조심! 리스크가 있는 활동들은 언제나 철저한 사전분석이 필수요소이므로 항상 한 걸음 물러서서 보는 습관을 길러보면서 같이 화이팅하면 좋겠어요. 

 

코로나로 정말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소한 부가수익마저 힐링이 되는 시기네요. 생활방역수칙 잘 지켜가면서 건강도 잘 챙기시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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