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오고 6월인데도 장마가 시작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수록 실내 데이트코스를 찾게 되는데 장기화된 코로나가 겹치면서 뭔가 신선한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죠!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데이트코스 겸 나들이 장소는 이태원 옆 이촌역에 위치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이지만 올드하지 않고 VR체험과 기프트샵도 인기여서 실내데이트로 딱입니다 :) 일일 주차도 가능해서 박물관을 구경하고 인근에서 놀기에도 좋은데요! 이번 기회에 한 번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VR체험과 각종 기증관과 별개로 국가별 상설관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시품들이지만 홀로그램, 시청각 자료, 각종 체험거리 등으로 젊은 세대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