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에 해당되어 화이자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정확히는 3주 전에 1차 접종을 완료했고 수요일인 어제 2차접종을 끝으로 최종 예방접종 증명서까지 발급이 완료되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위례에서 가장 가까웠던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센터는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구 체육문화회관이다. 얀센이나 아스트라제네카와 다르게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이 가능한 상태여서 거리적인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다행히 위례에서는 가까운 곳에 센터가 위치하고 있었다. 처음 방문해서는 기본적으로 50~80명 대기가 있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조금 소요되기도 하고 단계가 여러 절차로 나뉘어 있어서 우왕좌왕했지만 그래도 총 소요시간이 한시간을 넘지는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화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