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현상을 정부는 가만히 놔둘까"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값이 9개월만에 1,400원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물론 제가 살고있는 위례, 강남쪽은 이미 예전부터 1,500원에 가까운 휘발유값이 형성되었는데 코로나로 유가가 폭락을 했다가 다시 올라오고있는 시기를 모두 함께 보내고 있지만 주유소들의 기름값 반영은 이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창 코로나로 세계적인 유가폭락이 이어지던 시기에는 정작 주유소들의 기름값에 반영이 더뎌서 몇몇 일반인들이 직접 문의를 했었습니다. 왜 유가 하락수준에 맞춰서 기름값이 안내려가죠? 주유소들의 답변은 유가하락 후에도 국내로 들여오는데 시간차가 생기기 때문에 최소 몇 주는 시간적인 갭이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첫 번째로 어이가 없던 점은 우리가 해외 직구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