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형을 국민은행에서 가입한 이후에 개인입금액없이 회사입금액만으로 운용을 해왔습니다. 원금보장형으로 4년 넘게 방치하다가 펀드상품을 고르면서 직접운용을 시작한지는 약 3~4개월 지난 것 같네요. 나름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보여주는 와중에 위험분산을 위해 자금을 분산시킨 채권혼합형 펀드종목 중 하나가 너무 빌빌거려 다시 상품변경 교체매매지시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번에 버리게 된 종목은 바로! IBK단기국공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혼합)C-PE 펀드상품 기존에 IBK플레인바닐라로 나름 안정적인 수익률을 쌓고 있었고 종목 자체의 메리트도 있어서 분산투자했지만 실망이 큰 종목이네요 :( 직접운용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종목들도 수익률이 귀여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저는 만족하는 중이에요..